1. 뭔가 이상한 집착을 자꾸 하게된다.
맥을이용하여 개발을 진행하다가 보면 잡다한 파일들이 너저분하게 쌓이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이걸 참고 넘어가면 상관이 없는데,
가끔 꼴도 보기 싫어서 치워버리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초기화 (포맷이 아니지만 포맷 이라고 많이들 표현하죠)를 한번 씩 하게 되요.
그런데 말입니다.
환경 세팅은 언제 할려고 그 짓(초기화)을 자꾸 하는거지?
출처 입력
초기화를 하고나면 항상 빠지는 딜레마가 바로 환경 세팅이에요.
이번에는 앱 설치 없이 기본 설정에 대해서만 설명할까 해요.
2. 누군가에게 필수는 아니지만 저는 필수에요
방문 사용자 끄기
설정 -> 사용자 및 그룹 -> 1 -> 2 -> 체크 전부 비활성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로그인 화면에서 저 외에 방문 사용자의 아바타 아이콘을 보고 싶지는 않아서 이건 꼭 끄고 있어요.

Launchpad 행 & 열 개수 수정
터미널.app 실행 -> 아래에서 설명하는 명령어 입력
맥북 or 매직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F4을 누를 경우 어플리케이션 리스트를 볼 수 있어요.
이 곳을 Launchpad 라고 하는데요.
아마 대부분 앱 아이콘은 크고 강렬하게 설정되어 있을거에요.
전 아이콘을 좀 작게 보고싶기 때문에 행과 열의 개수를 증가해서 아이콘을 작게 만드는 작업을 했어요.
defaults write com.apple.dock springboard-columns -int 10 # 가로 줄의 숫자
defaults write com.apple.dock springboard-rows -int 8 # 세로 줄의 숫자
killall Dock
Siri 비활성화
설정 -> Siri -> Siri에게 요청하기 활성화 체크해제
전 이상하게 Siri 을 쓰는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일찌감치 꺼버려요.
다크모드 활성화
설정 -> 일반 -> 화면모드 (다크모드 선택)
다크모드가 OSX 모하비 버전에서 적용되면서 부터 빼놓지 않고 설정하는 것 중 하나에요
다크모드 나오기 전에는 하루하루가 피곤함에 쩔어 있었는데,.

다크모드로 한 상태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면
기분 탓인지 눈이 좀 덜 피곤한것 같아요,

다음에는 초기 앱 설치 관련 포스팅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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