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거 없지만 일단 속을 보자
큰 기대를 가지고 박스를 열어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건 박스를 꽉 채우고 있는 아이패드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
급하게 열어본다고 최초 사진은 없어요 ㅠ
배경화면도 박스랑 통일되게 설정해 보았어요 ㅎ
사진으로 보면 아이패드의 크기가 실감이 되지 않는데, 대략 A4 사이즈 정도는 되요.
애플 제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안내책자?
아이패드를 꺼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것이 바로 이 사각형 케이스 에요
이 케이스 안에는 애플 로고 스티커, 아이패드 사용 팁, 유심 핀 (제가 구매한 모델은 Celluar 모델이기 때문에 존재하는것 같네요) 등이 들어있어요.
시그니처 박스를 빼고 나면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어댑터와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어요.
동봉된 어댑터는 20W 지원인데, 이게 함정이에요...
아이패드가 고속충전을 할려면 30W 어댑터를 써야된다고 분명히 어디에서 본것 같은데 정작 제품에 포함된건 20W 어댑터이니 이걸 어디에 써먹을까요...

결국 별도의 악세사리 주문에 고속충전 어댑터를 포함해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아이패드 구매하면서 주문한 악세사리는 나중에 별도로 준비하도록 할게요.

2. 제품! 제품! 제품을 보자
짜잔 이라고 하기에는 별거 없어 보이는 아이패드 에요.
앞면은 그냥 검은색 칠판 같고
뒷면은 로고가 있으니깐 애플 제품 이라고 알려주는 딱 그정도 에요.

뭐 기대하고 오셔도 별거 없어요. 어차피 외관은 봤을 때 이쁘면 그만 아닐까요?
전 이쁘니깐 만족 해요!

3. 이게 언박싱?
제품 언박싱 이라고 동네방네 소문 다 했지만, 제품 언박싱이 아니라 그냥 박스소개가 되버렸네요.
제가 전문 IT 블로거도 아니고 제품을 디테일 하게 까봐야 뭐하겠어요 그런건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꺼 보시는게 더 낫죠
Simple is best!
앞으로도 계속 위 문구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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