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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사용기 - 설정 1. 로그인 하면 끝난거 아니냐? icloud 로그인을 완료 후 이제 아이패드를 요리조리 만지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설정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이건 개인의 취향과 관련된 항목이라서 꼭 이렇게 해야된다고 하는것은 아니고 다만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설정하는 스타일이 이렇다. 정도와 누군가는 저런 방식으로도 아이패드를 설정해서 쓰는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2. 설정을 만져보자 아이패드 사이드를 보시면 음량 설정하는 버튼이 2개가 존재해요. 이 버튼을 이용하여 음량을 조절하고 싶을 경우 설정 -> 사운드 -> 버튼을 사용하여 변경 활성화 제 주변에서 방해금지 모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새벽에 알림이나 진동이 울리면 짜증이 나는 상황이 발생.. 2021. 7. 21.
아이패드 악세사리 사용기 - 애플펜슬 아니고 짭플펜슬 1. 계기 업무상 회의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럴 때 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회의록 작성하려니 왠지 거추장 스럽기만 하고 이번 계기로 아이패드도 생겼으니 겸사겸사 애플펜슬이나 구해서 필기나 해봐야지 라는 거창한 생각에 펜슬을 알아보게 되었죠. 2. 좌절 아는 사람은 아는 창렬한 애플이라고 칭하는 자비없는 악세사리 가격은 선뜻 구매를 망설이게 만들어요. 제가 애용하는 쿠팡기준 정가 165,000원 에 할인 8% 적용되어서 151,000원 이에요. 아이패드 사는데 약 150만원 + 애플케어 169,000원 까지 투자한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또 15만원 짜리를 살려고 하니 아무리 염치가 없지만 이쯤되면 와이프님의 눈치를 안볼수가 없어요. 큰 마음 먹고 아이패드 구매를 허락해 주신 와이프님에게 또 15만원이.. 2021. 7. 19.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사용기 - 진짜 언박싱 1. 별거 없지만 일단 속을 보자 ​ 큰 기대를 가지고 박스를 열어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건 박스를 꽉 채우고 있는 아이패드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 급하게 열어본다고 최초 사진은 없어요 ㅠ 배경화면도 박스랑 통일되게 설정해 보았어요 ㅎ ​ 사진으로 보면 아이패드의 크기가 실감이 되지 않는데, 대략 A4 사이즈 정도는 되요. ​ 애플 제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안내책자? 아이패드를 꺼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것이 바로 이 사각형 케이스 에요 ​ 이 케이스 안에는 애플 로고 스티커, 아이패드 사용 팁, 유심 핀 (제가 구매한 모델은 Celluar 모델이기 때문에 존재하는것 같네요) 등이 들어있어요. ​ ​ 시그니처 박스를 빼고 나면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어댑터와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어요. 동봉된.. 2021. 7. 18.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사용기 - 언박싱은 언제? 1. 기다림 두근 두근 주문을 한 뒤 언제쯤 도착하실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것이 온라인 쇼핑이죠. 다른 배송은 솔직히 막 기다려 지지 않는데, 쿠팡은 정말 피치못할 상황이 아닌 경우 익일에 배송이 되니깐 항상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거기다 이번 주문은 긴박한 상황에서 주문을 성공한 상황이라서 더욱 기다리게 되었어요. 2. 좌절 아침 출근 시간까지 혹시나 쿠팡님이 가져다 주지 않을까 기대했으나 주문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런지 도착예정 알림도 없는 것이었어요. 기대가 커서 그런가 출근할 때 까지 미적미적 대다가 와이프님이 크게 한소리 하는 바람에 시무룩 한 상태로 출근하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꼭 이럴 때 출근 하고나면 눈 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는건 저 혼자만 그런걸까요? 3. 흥분 대표.. 2021. 7. 17.